유족이 받는 질문

조의금 액수

홀수 단위(3·5·7·10만 원)가 관습이고, 직장 동료 5만 원, 가까운 친구·친척 10만 원 이상이 흔한 기준입니다. 봉투 앞면에는 "부의" 또는 "조의", 뒷면에 이름·소속을 적습니다.

핵심 3줄

  • 조의금은 3·5·7·10만 원처럼 홀수 단위가 관습이고, 직장 동료·일반 지인은 5만 원이 가장 흔합니다.
  • 봉투 앞면에는 "부의(賻儀)"나 "근조(謹弔)", 뒷면 왼쪽 아래에는 이름과 소속을 적습니다.
  • 부고에 조의금을 사양한다고 적혀 있으면 보내지 않고 위로 문자로 마음을 전합니다.

흔한 기준(2026년 수도권 기준 참고치)

관계금액
직장 동료·거래처5만 원
친한 동료·상사·부하5~10만 원
친구·지인5~10만 원
가까운 친구10만 원 이상
친척(사촌 이내)10~30만 원
매우 가까운 친척·은인30만 원 이상
조문 못 가고 송금만같은 기준, 짧은 위로 문자와 함께

봉투 쓰는 법

  • 앞면 가운데에 "부의(賻儀)" 또는 "조의(弔意)"·"근조(謹弔)"를 씁니다. 장례식장에 인쇄된 봉투가 있습니다.
  • 뒷면 왼쪽 아래에 이름을 세로로, 소속이 있으면 이름 오른쪽에 작게 적습니다.
  • 지폐는 새 돈보다 깨끗한 헌 돈, 홀수 장으로 넣는 관습이 있지만 요즘은 크게 따지지 않습니다.
  • 송금할 때는 입금자명에 이름과 소속을 넣고 위로 문자를 함께 보냅니다.

봉투 앞면 문구

문구뜻과 쓰임
부의(賻儀)상가에 보내는 돈이라는 뜻. 가장 일반적이고 종교와 관계없이 씁니다
근조(謹弔)삼가 슬픔을 나눈다는 뜻. 조화 리본에도 많이 씁니다
조의(弔意)조문의 뜻을 표한다는 뜻
추모(追慕)·추도(追悼)고인을 기린다는 뜻. 기독교 가정에 보낼 때 쓰기도 합니다

액수보다 중요한 것은 관계에 맞는 선입니다. 받은 적이 있으면 그만큼, 없으면 위 표에서 고릅니다. 형편이 어려우면 적게 내고 직접 가는 것이 더 큰 위로입니다.

이럴 때는

  • 부고에 "조의금은 정중히 사양합니다"라고 적혀 있으면 보내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위로 문자나 장례 뒤 안부로 대신합니다.
  • 부부가 함께 가면 봉투 하나에 두 사람 이름을 적는 것이 보통입니다.
  • 같은 회사·모임 사람이 여럿이면 액수를 미리 맞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혼자 크게 다르게 하기보다 동료들과 상의하세요.
  • 회사 경조금(회사 명의)과 개인 조의금은 별개입니다. 팀에서 걷어 낼 때 개인 조의금은 관계에 따라 따로 내도 되고 안 내도 됩니다.
  • 송금할 때는 입금자명에 "이름+소속"을 넣습니다. 유족이 조의금 명단을 정리해 답례할 때 누구인지 알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
  • 봉투 뒷면 이름은 알아볼 수 있게 또박또박 적습니다. 유족에게는 조의금 명단이 나중에 감사 인사를 드릴 기록이 됩니다.

받는 사람이 공무원·교직원·언론인 등 청탁금지법 적용 대상이고 보내는 사람이 그 업무와 관련이 있으면, 경조사비는 5만 원(조화·화환은 10만 원)까지가 기준입니다. 업무와 무관한 친구·친척 사이에는 이 기준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애매하면 소속 기관의 안내를 확인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조의금 5만 원이면 되나요?
직장 동료·일반 지인이면 5만 원이 가장 흔합니다. 가까운 사이면 10만 원 이상이 보통입니다.
4만 원·8만 원은 안 되나요?
짝수와 특히 4는 피하는 관습이 있습니다. 3·5·7·10만 원 단위로 맞추는 것이 무난합니다.
회사에서 걷어서 내도 되나요?
됩니다. 봉투에 "○○팀 일동"으로 적고, 개별 조의금은 따로 내도 됩니다.
조의금 봉투 문구는 무엇을 쓰나요?
"부의"가 가장 일반적이고 "근조"·"조의"도 씁니다. 장례식장에 문구가 인쇄된 봉투가 있어 그대로 쓰면 됩니다.
조의금 10만 원은 언제 하나요?
가까운 친구·자주 보는 동료·친척이면 10만 원이 흔합니다. 예전에 받은 적이 있으면 그 금액을 기준으로 합니다.
조의금은 언제 내나요?
빈소에 도착해 조객록에 서명한 뒤 부의함에 넣거나 접수처에 냅니다. 조문을 마치고 나오면서 내도 됩니다.
부의금과 조의금은 같은 말인가요?
같은 뜻으로 씁니다. 상가에 보내는 돈이라는 뜻에서 부의금, 조문의 뜻을 담았다는 뜻에서 조의금이라 부르지만 실제로는 구분 없이 씁니다.
장례가 끝난 뒤에 조의금을 보내도 되나요?
소식을 늦게 알았다면 보내도 됩니다. 늦어서 죄송하다는 짧은 위로 문자와 함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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