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이 받는 질문
답례 문자·장례 후 인사말
발인 뒤 1~3일 안에 보냅니다. 와 주신 것·보내 주신 마음에 대한 감사 한 문장과 "무사히 모셨다"는 소식이면 됩니다.
핵심 3줄
- 답례 문자는 발인 뒤 1~3일 안에, 늦어도 일주일 안에 보내면 결례가 아닙니다.
- 와 주신 것이나 보내 주신 마음에 대한 감사 한 문장과 "무사히 모셨다"는 소식이면 충분합니다.
- 조객록·조의금 명단·부고 답장을 합쳐 받을 사람 목록을 만들면 빠뜨리는 분이 줄어듭니다.
답례 문자는 장례를 마치고 돌아온 날이나 다음 날 보냅니다. 조문객·조의금 명단(부고 답장·조객록)을 기준으로 빠뜨린 분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답례품을 보낼 때는 받을 주소를 묻는 문장을 함께 넣습니다.
모든 분께 같은 문장을 보내도 괜찮지만, 가까운 분께는 이름을 넣거나 한 줄을 덧붙이면 마음이 더 전해집니다. 고인의 지인처럼 상주가 잘 모르는 분께는 "고인을 대신해 감사드린다"는 말로 시작하면 자연스럽습니다.
예시
- 기본형
바쁘신 중에도 저희 아버지 장례에 찾아와 위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마치고 ○○에 잘 모셨습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하나 우선 문자로 감사 인사 올립니다. ○○○ 올림
- 조의금만 보내 주신 분
멀리서도 마음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 주신 조의 덕분에 장례를 잘 마쳤습니다. 곧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올림
- 회사·단체
○○팀 여러분, 어려운 시기에 보내 주신 위로와 배려 덕분에 장례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빠른 시일 안에 복귀해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드림
- 짧은 형
장례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모셨습니다.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 올림
- 답례품을 보낼 때
작은 답례를 보내 드리고 싶습니다. 받으실 주소를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고인의 지인께(상주가 잘 모르는 분)
저는 고 ○○○의 아들 ○○○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아버지 가시는 길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전에 아버지와 나눠 주신 정을 가족들이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 올림
- 조화를 보내 주신 분
보내 주신 조화와 위로 덕분에 빈소가 한결 따뜻했습니다. 무사히 장례를 마쳤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 올림
- 무빈소·가족장으로 모신 뒤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끼리 조용히 장례를 모셨습니다. 멀리서 보내 주신 위로와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 올림
- 단체방(모임·동창)
○○ 여러분, 저희 어머니 장례에 보내 주신 위로와 조의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잘 모셨습니다.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인사드리겠습니다. ○○○ 드림
받을 사람 목록 만들기
- 조객록(방명록), 조의금 봉투 뒷면의 이름, 계좌 입금 내역, 부고 답장·전화를 한 표로 합칩니다.
- 같은 분이 조문도 오고 조의금도 보냈다면 문자는 한 번만 보냅니다.
- 회사·모임처럼 단체로 보낸 조의는 대표 한 분과 단체방에 함께 인사합니다.
- 이름만 있고 연락처를 모르는 분은 가족 중 아는 사람에게 전해 달라고 부탁합니다.
확인
- "올림"은 윗분께, "드림"은 동료·친구에게 씁니다.
- 고인의 호칭(아버지·어머니·남편)은 보내는 사람 기준으로 적습니다.
- 답례품은 의무가 아닙니다. 보낸다면 조의금 액수와 무관하게 같은 것으로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답례 문자는 언제 보내나요?
- 발인 뒤 1~3일 안이 보통입니다. 늦어도 일주일 안에 보내면 결례가 아닙니다.
- 답례품을 꼭 보내야 하나요?
- 의무가 아닙니다. 보낸다면 조의금 액수와 관계없이 같은 것으로 하고, 직접 찾아뵙는 인사가 답례품을 대신하기도 합니다.
- 회사 복귀 후 인사는 어떻게 하나요?
- 복귀 첫날 팀에 "덕분에 장례를 잘 마쳤다"고 짧게 인사합니다. 조문을 오거나 조의를 보낸 분께는 따로 한 번 더 감사 인사를 하면 됩니다. 떡이나 다과를 돌리는 것은 회사 분위기에 따라 정합니다.
- 답례 문자는 누구 이름으로 보내나요?
- 보통 상주 이름으로 보냅니다. 형제가 각자 받은 조문은 각자 자기 이름으로 보내도 됩니다.
- 답례 문자에 조의금 액수를 말하나요?
- 말하지 않습니다. "보내 주신 마음"처럼 돌려 말하고, 금액은 조의금 명단에만 적어 둡니다. 명단은 나중에 그분들의 경조사 때 참고가 되니 지우지 말고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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