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할 때 쓰는 글
퇴사 인사말 예시
짧게, 감사와 후임 안내, 연락처 한 줄이면 충분합니다. 전체 메일·팀 메신저·거래처·상사 개별 인사 순서로 그대로 고쳐 쓸 수 있는 예시입니다.
핵심 3줄
- 퇴사 인사는 마지막 근무일 또는 그 전날에 보내고, 감사 → 후임·업무 인계 안내 → 개인 연락처(선택) 순서로 3~5문장이면 됩니다.
- 거래처에는 후임 담당자 이름·연락처와 인계 시점을 분명히 적어 업무 공백이 없게 하고, 회사 비난이나 퇴사 사유 설명은 넣지 않습니다.
- 이직처를 밝힐지는 선택이며, 밝히지 않을 때는 "새로운 자리에서"처럼 적으면 됩니다.
퇴사 인사는 관계를 닫는 글이 아니라 열어 두는 글입니다. 길게 쓸수록 사유 설명이 들어가고, 사유 설명은 대개 불필요합니다. 감사 한 줄, 후임 한 줄, 연락처 한 줄이면 받는 사람이 할 일(후임에게 연락하기)이 분명해집니다.
보내는 순서는 가까운 사람부터입니다. 직속 상사와 팀에는 직접 말한 뒤 글을 보내고, 전체 메일과 거래처 메일은 마지막 근무일에 보냅니다. 거래처에는 회사 공식 인계 메일이 따로 나가는지 확인한 뒤 개인 인사를 덧붙입니다.
예시
- 전체 메일(기본형)
제목: 퇴사 인사드립니다 — ○○팀 ○○○ 안녕하세요, ○○팀 ○○○입니다. ○월 ○일을 마지막으로 ○○에서의 근무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일하며 배운 것이 많았습니다.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담당하던 업무는 ○○○ 님께 인계했으니 관련 문의는 ○○○ 님(내선 ○○○)께 주시면 됩니다. 개인 연락처는 010-0000-0000, ○○○@○○○.com 입니다. 건강하시고 다시 뵙겠습니다. ○○○ 드림
- 팀 메신저(짧은 형)
오늘이 마지막 근무일입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업무는 ○○○ 님께 넘겼고, 급한 건은 010-0000-0000으로 연락 주세요. 다들 건강하세요!
- 거래처 메일(후임 소개)
제목: [○○사] 담당자 변경 안내 — ○○○ 퇴사 및 후임 ○○○ 소개 ○○○ 님께, 그동안 ○○ 업무로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월 ○일부로 ○○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월 ○일부터는 ○○○ 님(직위, 전화 ○○○-○○○○, 메일 ○○○@○○○.com)이 담당합니다. 진행 중인 ○○ 건은 모두 인계해 두었으니 변동 없이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간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와 좋은 관계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드림
- 상사 개별 인사
○○○ 팀장님, 그동안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팀장님께 배운 ○○은 어디서든 기준으로 삼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인수인계 잘 마치고 가겠습니다.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세요.
- 이직처를 밝히지 않을 때
○월 ○일을 끝으로 ○○을 떠나 새로운 자리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함께한 시간에 감사드리고, 어디서든 응원하겠습니다. 연락은 010-0000-0000으로 주세요.
- 마지막 날 한마디(구두)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기서 배운 걸로 잘 해 보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연락 주시면 언제든 반갑게 받겠습니다.
쓸 때 확인
- 퇴사 사유·불만·회사 평가는 넣지 않습니다. 감사와 인계 안내만 적습니다.
- 후임이 정해지지 않았으면 "○○팀 ○○○ 팀장님께 문의"처럼 임시 창구를 적습니다.
- 거래처 메일은 회사의 공식 인계 메일과 어긋나지 않게 담당 부서와 문구를 맞춥니다. 회사 자료·계약 내용을 개인 메일에 적지 않습니다.
- 개인 연락처는 선택입니다. 적지 않으면 "LinkedIn에서 뵙겠습니다"처럼 대신할 수 있습니다.
- 전체 메일은 마지막 근무일 오전에 보내면 답장을 받고 정리할 시간이 남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 퇴사 인사말은 언제 보내나요?
- 마지막 근무일 또는 그 전날입니다. 직속 상사·팀에는 먼저 직접 말한 뒤 글을 보냅니다.
- 퇴사 인사 메일에 이직하는 회사를 써야 하나요?
- 선택입니다. 밝히지 않을 때는 "새로운 자리에서"처럼 적으면 됩니다.
- 거래처에는 뭐라고 쓰나요?
- 감사 인사, 퇴사일, 후임 담당자 이름·연락처, 진행 중인 건의 인계 사실을 적습니다. 회사 공식 안내와 문구를 맞춥니다.
- 권고사직·해고라도 인사를 보내야 하나요?
- 의무는 없습니다. 보낸다면 사유를 적지 않고 감사와 인계 안내만 짧게 적는 것이 보통입니다.
마지막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