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할 때 쓰는 글

사직서 작성 예시

제출일, 퇴직 희망일(마지막 근무일), 사유, 서명이면 충분합니다. 권고사직이면 사유를 "회사의 권고에 의한 사직"으로 적고, 상황별로 그대로 고쳐 쓸 수 있는 예시입니다.

핵심 3줄

  • 사직서에는 소속·성명, 제출일, 퇴직 희망일(마지막 근무일), 사유, 서명이 들어가고 긴 설명은 필요 없습니다.
  • 회사 사정으로 그만두는 경우 사유란에 "개인 사정"이라고 쓰지 않습니다 — 고용보험 이직 사유 코드가 자진퇴사(11)로 신고되면 실업급여 수급자격 판단에서 불리해집니다.
  • 사직서가 회사에 도달하면 회사 동의 없이 철회하기 어렵고, 제출 날짜가 남는 방식(이메일·사내 시스템)으로 내면 통보일을 두고 다투지 않아도 됩니다.

사직서는 "언제 그만두는지"를 분명히 적는 것이 전부입니다. 퇴직일은 마지막 근무일로 적고, 고용보험 상실일(그 다음 날)은 인사팀이 처리합니다. 사유는 짧게, 사실대로 적습니다.

퇴직 사유는 실업급여와 연결됩니다. 회사 권고·경영상 사유·임금체불·사업장 이전처럼 회사 쪽 사정이 있으면 그대로 적어야 이직확인서 코드(23·12 등)와 맞습니다. 전직·개인 사정이 사유라면 그렇게 적는 것이 맞고, 사실과 다르게 적는 것은 양쪽 모두 문제가 됩니다.

예시

  • 기본형
    사 직 서
    
    소속: ○○팀
    성명: ○○○
    입사일: 20○○년 ○월 ○일
    퇴직 희망일: 20○○년 ○월 ○일(마지막 근무일)
    사유: 일신상의 사유
    
    위와 같이 사직하고자 하오니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년 ○월 ○일
    ○○○ (서명)
  • 권고사직(회사 사정)
    사 직 서
    
    소속: ○○팀 · 성명: ○○○
    퇴직 희망일: 20○○년 ○월 ○일
    사유: 회사의 경영상 사유에 따른 권고에 의한 사직(권고사직)
    
    위 사유로 사직하오니 고용보험 이직 사유를 사실대로(경영상 필요에 의한 권고사직) 신고하여 주시고, 퇴직금·미사용 연차수당 및 합의된 위로금을 퇴직일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년 ○월 ○일
    ○○○ (서명)
  • 임금체불·근로조건 변동이 사유일 때
    사 직 서
    
    성명: ○○○ · 퇴직 희망일: 20○○년 ○월 ○일
    사유: 20○○년 ○월부터 ○월까지 임금 지급 지연(체불)으로 인한 사직
    
    미지급 임금과 퇴직금을 퇴직일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하여 주시고, 이직 사유를 사실대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년 ○월 ○일 · ○○○ (서명)
  • 계약직(계약기간 중 사직)
    사 직 서
    
    성명: ○○○ · 계약기간: 20○○년 ○월 ○일 ~ 20○○년 ○월 ○일
    퇴직 희망일: 20○○년 ○월 ○일
    사유: ○○○(부득이한 사유를 구체적으로)
    
    계약기간 중이나 위 사유로 사직하고자 하오니 처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년 ○월 ○일 · ○○○ (서명)
  • 이메일 통보(사직서 첨부)
    제목: [사직서 제출] ○○팀 ○○○
    
    ○○○ 팀장님께,
    
    개인 사정으로 20○○년 ○월 ○일을 마지막 근무일로 사직하고자 합니다. 사직서를 첨부하며, 남은 기간 인수인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퇴직 처리 일정과 정산 내역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드림

쓸 때 확인

  • 퇴직 희망일은 마지막 근무일로 적습니다. 남은 연차를 쓰고 나갈 계획이면 그 기간을 포함한 날짜로 합니다.
  • 취업규칙·근로계약의 통보 기간을 확인합니다. 없거나 다툼이 있으면 민법 제660조(통보 후 1개월, 월급제는 다음 달 말) 기준입니다.
  • 권고사직·경영상 사유·임금체불이면 사유를 그대로 적고, 합의한 위로금·정산 조건은 별도 합의서나 사직서 본문에 남깁니다.
  • 제출은 날짜가 남는 방식으로 하고 사본을 보관합니다. 수리 뒤 퇴직일·상실일을 인사팀과 확인합니다.
  • 퇴직 사유에 회사 비난이나 감정 표현은 넣지 않습니다. 사실만 적습니다.

사유별 사직서 문구와 고용보험 이직 사유 코드

상황사직서 사유란이직 사유 코드
전직·개인 사정일신상의 사유11 (개인 사정 자진퇴사)
임금체불·사업장 이전·근로조건 변동사실 그대로(체불 기간 등)12 (사업장 이전·근로조건 변동·임금체불 자진퇴사)
회사 권고(경영상 사유)회사의 권고에 의한 사직23 (경영상 필요 — 해고·권고사직·명예퇴직)
계약기간 만료사직서 없음(만료)32 (계약기간 만료)
정년사직서 없음(정년)31 (정년)

자주 묻는 질문

사직서 사유는 뭐라고 쓰나요?
개인 사정이면 "일신상의 사유"로 충분합니다. 회사 권고·임금체불 등 회사 쪽 사정이면 그 사실을 그대로 적어야 이직확인서 코드와 맞습니다.
사직서는 꼭 종이로 내야 하나요?
회사가 정한 방식이 있으면 그에 따르고, 없으면 이메일·사내 시스템도 됩니다. 제출 날짜가 남는 방식이 좋습니다.
사직서를 냈는데 마음이 바뀌었어요.
회사에 도달한 사직 의사표시는 회사 동의 없이 철회하기 어렵습니다. 제출 전에 조건을 정리합니다.
사직서 양식이 따로 있나요?
법정 양식은 없습니다. 회사 양식이 있으면 그것을 쓰고, 없으면 위 기본형처럼 소속·성명·퇴직 희망일·사유·날짜·서명을 적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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