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 없이, 천천히

남은 가족의 마음 돌보기

서류와 기한을 처리하는 동안 마음은 뒤로 밀립니다. 슬픔은 몇 달이 지나 더 크게 오기도 합니다. 잠·식사·일상이 무너지면 혼자 버티지 말고 상담 창구(109·129·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락하세요.

어디서

  • 정신건강 위기상담 109(24시간)
  •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
  • 자살 유족은 심리부검·유족 지원 프로그램

순서

  1. 지금 느끼는 것은 정상입니다

    멍함, 분노, 죄책감, 안도감, 아무 느낌 없음까지 모두 사별 뒤에 흔한 반응입니다. 장례 때 울지 못했다고, 몇 달 뒤 갑자기 무너진다고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2. 몸을 먼저

    잠·식사·햇빛·걷기. 서류 처리로 바쁜 몇 주 동안은 이것만 지켜도 됩니다. 술로 잠을 청하는 습관이 길어지면 상담을 권합니다.

  3. 도움을 받아야 할 신호

    2주 넘게 잠을 거의 못 자거나, 일상이 전혀 안 되거나, 고인을 따라가고 싶은 생각이 들면 109(24시간)에 전화하세요.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무료 상담을 연결해 줍니다. 자살로 가족을 잃은 분은 유족 전용 지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4. 주변이 할 수 있는 일

    "괜찮아?"보다 "오늘 밥은?"이 낫습니다. 서류 심부름·아이 돌봄·음식처럼 구체적인 것을 맡아 주고, 몇 달 뒤에도 고인의 이야기를 꺼내 주는 것이 유족에게는 위로입니다.

알아 두면 좋은 것

  • 징검의 할 일 목록은 하루에 하나면 충분합니다. 전부 한 번에 하려 하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사별 후 상담은 어디서 받나요?
정신건강 위기상담 109(24시간),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거주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살 유족은 전용 지원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몇 달이 지났는데 더 힘들어요. 정상인가요?
흔한 일입니다. 장례·서류가 끝나고 일상이 돌아올 때 슬픔이 더 크게 오는 분이 많습니다. 일상이 무너질 정도면 상담을 받으세요.

이 돌을 건넜다면 표시해 두세요. 다음 돌이 “지금 밟을 돌”이 됩니다.

마지막 확인 · 일반 정보이며 법률·세무 자문이 아닙니다. 잘못된 내용은 정정 요청으로 알려 주세요.